용선정 2013. 12. 15. 14:02

실천의 위대성

에디슨은 말하기를
“좋은 생각도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좋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림의 떡과 같은 것입니다.
그림의 떡은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효용가치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떡이 먹고 싶으면 떡을 빚어야 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지어야 합니다.
실천은 어떤 일을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를
결정짓는 절대적 방책입니다.
사과나무에 아무리 많은 사과가 열렸다고 해도
몸을 움직여 따지 않는다면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실천한다는 것,
그것은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며
자신이 살아가야 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출처 : 김옥림의 <내 마음의 쉼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