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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조선업 안전보건 '전국 최우수'
용선정
2014. 2. 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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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HSE 전담요원들과 안전평가단이 작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이 돼 국내 100인 이상 26개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 제도다.
안전보건공단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 시스템과 안전 활동 및 조치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한다.
대우조선해양은 4개 분야 69개 세부항목에 대한 현장 및 서류 심사 결과 대형 3사를 포함한 전체 평가 대상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환경 업무를 관장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추진팀을 운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보건, 환경 관리시스템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은 내년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각종 안전보건관련 포상 최우선 상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HSE추진팀 서형균 상무는 "자만하지 않고 세계최고의 안전 작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