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정보방/DSME소식
이천함, 20년 지나도 ‘걸작’
용선정
2014. 6. 17. 17:01
이천함, 20년 지나도 ‘걸작’ |
국내에서 처음 건조한 잠수함으로 한국 해군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이천함이 야드를 떠난지 20년이 된 지금도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해군은 이천함 취역 20주년과 안전 항해 20만 마일(32만km)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특수선사업팀 오기창 이사를 비롯 관련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가졌다. 해군은 이천함이 무사고 항해뿐 아니라 각종 연합훈련에서 최고 전력을 인정받은 점 등을 거론하며 강하고 완벽한 잠수함이라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