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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댄서들의 경연 모습 |
‘제6회 거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한·일 친선교류전’이 8일 거제대명리조트 지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거제시 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미옥)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친선교류전'이 처음으로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오후 1시 개회식에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서일준 거제부시장, 한기수·전기풍·조호현·송미량·신금자·김대봉 시의원 등 내빈과 외빈, 댄스스포츠선수 및 동호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돋웠다. 오후 6시부터는 동호인들의 ‘댄싱위드거제 페스티벌’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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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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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태권도협회(회장 채종신) 소속 학생 선수들이 댄스를 가미한 태권도 시범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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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선수들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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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선수들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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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댄스스포츠 발전 공로패도 수여됐다. 사진은 서일준 부시장의 수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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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이 학생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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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댄스연맹 김미옥 회장이 박동길 총괄심사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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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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