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 노.사합동 기금전달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마련한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6일(어제) 노사는(노동조합대표 엄일영 부위원장, 회사대표 이영호 상무) 강원도 평창 조직위 사무소에서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노사합동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비록 조선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계인의 축제가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다는 것에 전 직원이 공감하고, 국가적인 지원을 받아 대우조선해양이 우뚝 서고 있는 것에 작은 성의로 보답하고자 마련된 성금입니다.

이번 기부로 전 국민들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고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은 성의로 나마 기여되길 바랍니다.

올림픽 조직위에서도 대우조선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첫 수주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 왔기에 서서히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밝고 희망찬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