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조선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태국 해군은 대우조선해양에 3000~4000톤급 프리깃함 1척을 발주하기로 결정했다. 수주금액은 130억바트( 5070여 억원)에 달하며 2년 뒤 취역할 예정이다. 프리깃함은 일종의 호위함으로 해상작전을 수행하는 적의 잠수함을 방어하거나 정찰 등의 임무를 맡고 있으며 유도미사일이 장착된 프리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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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소가 태국 군함을 건조하는 것은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12월 인도네시아 잠수함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이어 작년 3월 영국 군수지원함, 같은해 12월 한국 해군의 3000톤 급 잠수함 등을 수주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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