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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규의원,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 출판 및 사진전

용선정 2014. 2. 22. 12:19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6.4지방선거 거제시장 예비후보)이 오는 22일13시부터 3월5일 까지 옥포사회복지관 및 아주동 쉐보레 자동차 전시관(대우조선해양(주) 서문)에서 I Love Geoje,「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라는 주제로 거제도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전을 연다.

또한 거제도를 소재한 시와 사진을 책으로 엮은 포토에세이집을 출판해 1차 기념식을 수양동 농협 하나로 마트 문화관에서 22일(토요일) 15시30에 가지며, 2차로 옥포사회복지관 3층에서 3월1일(토요일)15시30분에 각각 갖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사진전시는 지역의 전시 공간부족으로 2곳에 나누어 각각30~40점 총 82점을 교체전시를 기념식 없이 전시되며, 거제의 일출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아름다운 거제를 알리고 공유하는 차원이며, 포토에세이집은 176페이지 분량의 거제도 연작시와 사진, 일출과 자연, 사람들 편으로 편집되었다.

이행규 의원은 인사말에서 "사랑이란? 우주를 한 사람으로 축소시키고, 그 사람을 다시 신으로 확대시키는 것이다. 전제하고 자신에게는 거제도와 민주주의가 사랑 이어서 죽도록 사랑"한단다.

"서툰 글씨로, 서툰 사진으로 담았다고 했다면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23년의 긴 세월을 고통과 소외된 사람들이 서로 만나 소통한 것은 정말 눈물겨운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전하고 금 조각을 잘게 부수는 거제의 아침바다가 있고, 솟아오르는 붉은 해가 있어 견딜 수 있었다." 고도 한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쓰고 담은 소중한 시간의 표현이기에 거제시민들의 가슴과 자신의 가슴을 적시며 연결 해주는 징검다리와 소통의 길이 되어, 신뢰와 열정으로 희망찬 거제를 만들어가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I Love Geoje,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포토에세이집 출판에 즈음하여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하 철경 회장은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 는 이행규의 삶의 현장을 보여 주는 예술적 가치라고 평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조 강훈 이사장은 국가의 미래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현실적인 문제를 문화적인 방법으로 발언해주는 시인으로써 또한 사진작가로써, 개인은 물론 우리사회의 미래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행규의원의 거제도 연작시(詩)의 해설을 맡은 이 응인 시인은 이행규시인의 시(詩)는 한마다로 “어머니의 품속 같은 사랑노래”라고 규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