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풍조끼를 입은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은 여름철이 되면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진작 관리에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 쓴다. 용접작업 등 화기(火器)를 많이 다루는 조선소는 여름철 근무가 가장 힘들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7~8월 혹서기에 직원들에게 전복닭백숙과 전복라면, 영양밥, 한방닭찜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수박을 비롯한 제철 과일과 얼린 생수 등도 지급한다. 무더위로 인한 탈진을 막기 위해 영양 보충용 비타민과 탈수 예방용 식염도 준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력피크 제어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전력피크 제어는 전력 사용량이 목표 제어량에 근접하면 전력 부하를 낮추기 위해 단계적 조치를 취하는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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