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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인기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 가슴으로 부른다

용선정 2014. 8. 4. 12:50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인기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 가슴으로 부른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는 7월, 평화파크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기 가수 조지아 초청 공연「가슴으로 부른다」를 개최한다.

 

「가슴으로 부른다」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 희망광장에서 7월 26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우천시 순연), 가수 조지아는「잃어버린 30년, 가슴 아프게, 단장의 미아리고개, 애원, 그대 먼 곳에, 해후, 열애 중」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친구가 좋다’, ‘그대는 없네요’ 등으로 유명한 가인가일(가수 겸 작곡가)이 게스트로 출연하여「나만의 방식, 하얀 나비, 골목길」을 불러 더욱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음악회를 통해 노래로 세대를 아우른 역사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파크 활성화와 유적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수 조지아는 거제 출신 가수이며 MBC 여름 해변 가요제 대상, 쇼 TV 유랑극단 대상, 대우조선 노동조합 창립기념제 대상 등 전국 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특히 1992년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당시 1,000명 가까이 예선을 거친 상황에서도 고인인 친오빠가 대상, 가수 조지아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2014년 7월 첫 번째 세미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대표곡은 “타고 탑니다”(가인가일 작사/작곡)와 “내꺼야”로 특히 "내꺼야"는 가수 본인이 직접 작사를 맡아 발표한 곡이다.

조지아는 오래전부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신인가수로 바쁜 일정에도 거제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사회에 본이 되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게스트 가인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