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위원장은 15일 고 사장에게 축하난을 보내며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수주 목표가 초과 달성한 것을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일감 확보와 회사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할 사항은 당연히 노사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49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치(145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그러나 노조는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17일 소식지에서도 “노사가 통상임금 문제를 2월내에 마무리 짓기로 의견접근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순항한 원동력은 영업력 기술력 외에도 안정적 노사관계가 있었다”며 “파업안이 가결됐다고 무조건 파업을 하는 게 아닌 만큼 교섭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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