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평범한 것을 위대한 것으로 만드는 비법은 끝까지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시작한 어떤 일을 일 년하고 십 년하고 평생토록 하면 그것은 이미 평범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이 된다고 하는데요. 위대한 일로 만드는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선택하시길 바라면서 2016년 12월 마지막 주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파이팅! 사랑합니다.♡

내일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운 길을 걷고 있을 때 만약에 누가 잘못된 일을 하려고 해서 소리 지를 때 그 동네 집들 창에 불만 켜져도 그 사람이 도망간답니다. 거의. "무슨 일이야?" 하고 직접적으로 나와서 싸우지 않아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여기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려줘도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하네요. 결국 우리 사회의 위험을 줄이는 일, 우리 사회의 불안을 줄이는 일은 누군가 어두운 길을 걷고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때 함께 불을 켜주고, 여기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 [출처 :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