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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의신비.................

용선정 2012. 10. 1. 17:48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기쁜 감사 올립니다


병원에서 짧으면개월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터오신 모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요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실행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실행도 해보고 했으나 몸에 잘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터군요 그러나 쇠비름이라는 하찮은 풀종류입니다


몇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

시골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 뚜렁에빈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 체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 50/ 설탕 50/ 절여서

급한테로 한달정도 발효합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번...

컵으로.. 한겁...입니다


물론 쇠비름이 많으면은 큰 항아리에 일년정도 발효하면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우리 만나고 싶은 카페 회원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면....이방법도 괜찮다..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흔하고 흔해 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 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쇠비름은 그 쓰임새 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 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쇠비름100g 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

(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 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

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라는 것입니다